반응형 예비부부바가지1 2-1. 결혼 준비 파트너선택 (결혼박람회/네이버카페/웨딩플래너) 결혼 준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소개합니다. 결혼 준비를 혼자 찾아서 예약하고 결정하는 걸 워킹이라고 한다. 나는 워킹으로 결혼 준비를 했지만, 예비신랑이 많이 찾아 봐 주는 덕분에 힘들지 않았다. 그럼에도 다시 한다면 웨딩파트너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. 결혼박람회 우리 커플은 결혼준비를 결혼박람회부터 시작했다. 아는 거 없으니깐 가서 보고 오자, 계약 안 하고 오면 되지, 했는데.. 처음 방문한 박람회에서 웨딩반지랑 양복업체에 덜컥 계약금을 걸었다. 혜택이 많아 보였고 가격을 모르니 좋은 줄만 알았다. 또 낯선 신부님, 신랑님 호칭부터가 기분을 업시킨다. 신랑신부놀이는 어찌나 재밌던지. 급할 필요 없다. 자금계획이 완료하고 업체도 대략 다 알아보고 난 후, 굳건한 마음으로 박람회.. 2023. 2. 3. 이전 1 다음 반응형